학 원 소 개

패션디지이너의 정의​
　

사전적 의미로 새로운 패션 디자인을 창조하는  사람을 말하며,  오늘날의  패션 비즈니스에 있어서　상품의 개성,   특징이 디자이너에 의해서  결정되므로 그  역할이 중요하게  부각 되어 진다. ​패션디자이너는 단지 오트쿠튀르나   프레타포르테에서  활약하는 디자이너만이 전부는 아니다. ​기업속에서 소비자의 기호나 변화에 따른 상품을 기획     하거나 행하는 기업 디자이너등 각 각 요구되는 요소의 차이가 있듯 그에 해당하는 디자이너의 직업군은 다양하다   는 의미로 생각하면 될것 같다.​　

　​​패션디자이너의 근무환경은 어떨까??

​ 디자이너는 신상품이 출시되는 시기, 품평회, 컬렉션발표 등의 시기에는​근무시간과는 별개로 야근, 휴일근무등 개인  적인 일상 생활은 포기해야 된다.​자신의 의상실을 직접 운영하는 경우에는 고객의 원하는 기간에 ​제품을 완성해야  하므로 근무의 형태가 불규칙하다.​또한 패션디자이너는 사무실에서만 근무를 하는것이 아니라​시장조사, 재료구입,  제작 현장방문등의 출장이 많은편이며,​해외의 최신 유행을 파악하기 위해 유명 패션쇼를 참관하는등​해외 출장업무  도 병행해야 한다.​정말 겉으로는 화려할지 몰라도 그 속에서 움직이는 디자이너의 열정이 없다면​힘든 직업이라 할  수 있다.​

패션디자이너의 진출분야는??​  

 주로 취업이 되는 분야로는 의류,섬유관련 회사와 개인의상실등으로 진출을 하며,​자신이 직접 의상실을 경영할    수 있다. 기업체의 채용은 공채형으로 진행이 되거나 교육기관및 교수에 의한 추천형식을 많이 띄고 있으며,​채용  과정은 서류전형, 필기, 포트폴리오, 면접등의 형식을 거치고 대기업일수록 과정이 까다롭다.​대기업으로 취업을 준  비한다면 가장 중요한것은 디자이너로써의 자질과 능력이다.​본인의 자질과 노력없이 인정이 되지않는 전문직으로  보여지고,​또한 실무 능력 평가에서 떨어진다면 그에 따른 자질및 능력의 의심을 받을 수있기에​남들보다 많은 연습이  필요할것이다.​​지금까지 패션디자이너의 정의및 취업분야등의 간단한 내용으로 ​패션디자이너란 직업에 대해 접근  했다.​​누구나 멋진 패션디자이너를 꿈꾼다.​​하지만 꿈꾼다고 누구나 이룰 수있는 직업이 아니다.​​본인이 처한 상황에  비관하거나, 혹은 학력이 떨어진다고 포기하거나​그런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자면 패션디자이너의 취업은 ​이론이 아  니라 경험(실무능력)이고 전체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이라 생각한다.​​타고나지 않았다고 못하는건 아니다.​​그  만큼의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직업이 아니기에 꾸준한 교육과 노력이 필요한​직업이 패션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아닐  까 생각해 본다